당신의 전립선을 지켜줄 꿀 TIP 3가지 '多섹多녀'

전립선은 정액의 30%를 담당하고 정자의 생존과 활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새해를 맞아 전립선을 좀 더 건강하게 지키고 싶은 남성들에게 도움이 될 꿀 팁 3가지를 준비했다. 손 쉽고 행복하게 전립선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거창하게 약을 챙겨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된다. 늘 하는 것처럼 `뜨겁게` 밤을 보낸다면 그것은 곧 전립선 암을 예방하고 있는 지름길이다.

1. 많이 해라
하루에 한 번 오르가즘을 주기적으로 겪는 남자라면, 전립선 암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달에 21회 이상 경험하는 경우,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2%나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주기적인 사정이 바로 당신의 전립선을 지켜주는 비결.

하버드 의과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남성의 경우 전립선에 있는 암 유발 물질이 사정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암 발생률이 낮아진다고 한다.

또한, 정자가 자주 배출되면 새롭게 만들게 되고, 몸 속에 고여있는 것이 없어 당신의 전립선이 건강해진다. 섹스든, 몽정이든, 자위든 어느 것으로 하더라도 한달에 약 21번 느낄 수만 있으면 된다.

2. 많은 여자와 해라
당신의 전립선을 지키고 싶다면 격하게 `많이` 사랑하면 된다. 남자가 다양한 여자와 잘수록 3배 가량 전립선 암 발병율을 낮춰준다는데. 몬트리올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20명 이상의 여자와 잠자리를 가질 수록 종양 발병율은 19%이나 낮아진다고 한다. 독신주의는 전립선 암 발병률에 위험이 2배나 높다고 하니 "널리 이롭게 많이 사랑하라"

3. 강도 높은 운동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스테이시 켄필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매주 3시간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경우 전립선암 위험이 34%나 낮아진다. 규칙적이고 강도 높은 운동과 함께, 생선과 토마토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전립선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결론은 `多섹多녀` 다. 2016년, `많이 다양하고 강도높게` 즐겨라. 전립선 건강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