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연기대상, 김수현, KBS 연기대상 김수현, 고두심
`KBS 연기대상` 김수현이 2016년 새해인사말을 전했다.
`KBS 연기대상` 김수현은 1일 고두심과 공동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KBS 연기대상` 김수현은 대상을 수상한 후 "2016년, 더 재미있고 매력적인 일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새해인사말을 남겼다.
`KBS 연기대상` 김수현은 `프로듀사`로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2년 연속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KBS 연기대상`에서 김수현은 솔직한 속내도 드러냈다. 김수현은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소감에서 "실패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있었다. 지금은 영화로 새로운 인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SBS 연기대상`에 `KBS 연기대상`까지 2년 연속 지상파 대상을 거머쥐었다 김수현의 대상은 최연소 `KBS 연기대상`이라는 의미도 있다. 김수현은 올해 만 27세. 거침없이 달려가는 김수현의 저력이 놀라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