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EXID 하니와 JYJ 김준수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들의 훈훈한 에피소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EXID 하니는 지난해 5월 23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데스노트’를 엄마를 동반해 관람했다.
하니는 이 작품의 주인공 김준수의 초대를 받아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새삼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김준수가 괴짜 명탐점 엘(L) 역할을 받은 무대로 소름끼치는 연기와 높은 싱크로율로 열연을 펼쳐 팬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이날 하니는 “마침 시간 여유가 생겨 엄마와 함께 공연을 즐기러왔다. 엄마들은 공연장을 찾거나 관람하기 쉽지 않아 일부러 모셨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니, 엄마는 알고 있었나봐", "하니, 김준수랑 연애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준수 하니, 김준수 하니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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