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가수 이애란, "여동생 부부와 함께 산다'

입력 2016-01-02 09:30  


▲`사람이 좋다` 가수 이애란, "여동생 부부와 함께 산다`
[류동우 기자]가수 이애란이 여동생 부부와 함께 산다고 했다.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이애란이 여동생 부부와 함께 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애란은 “동생의 배 속에 조카가 있다. 저는 아침 일찍 나갔다가 밤늦게 오니까 이런 걸 못해주는데 오늘은 시간을 맞춰서 오다보니까 해주게 됐다”고 설거지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애란은 “함께 사는 게 오히려 안 어렵다. 제부를 동생처럼 대한다”고 했다. 그녀의 동생도 “결혼 안 한 언니랑 산다는 게 쉽지 않느냐”는 질문에 “하도 오래 살아서 익숙하다”고 전했다.(사진=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쳐)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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