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 믿었던 번역기 어플 오작동 "핫도그 세계(?) 주세요" 大폭소

입력 2016-01-02 10:11  


꽃보다 청춘 조정석 (사진=해당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조정석’

꽃보다 청춘 조정석이 번역기 어플 오작동에 당황했다.

지난 1일 오후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1회에는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난 첫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어 대화에 고전하던 조정석은 "번역기 어플을 왜 이제 생각했을까"라며 번역기 어플을 사용했고 "핫도그 하나 주세요"를 음성 입력하자 즉석에서 번역돼 음성으로 흘러나와 모두를 기쁘게 했다.

이후 핫도그를 주문하러 간 조정석은 “핫도그 세 개 주세요”를 입력했지만 번역기는 ‘세 개’를 ‘세계’로 잘못 알아듣고 ‘핫도그 월드’로 번역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조정석은 며칠 전부터 미리 짐을 싸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