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 (사진=해당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조정석’
꽃보다 청춘 조정석이 번역기 어플 오작동에 당황했다.
지난 1일 오후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1회에는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난 첫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어 대화에 고전하던 조정석은 "번역기 어플을 왜 이제 생각했을까"라며 번역기 어플을 사용했고 "핫도그 하나 주세요"를 음성 입력하자 즉석에서 번역돼 음성으로 흘러나와 모두를 기쁘게 했다.
이후 핫도그를 주문하러 간 조정석은 “핫도그 세 개 주세요”를 입력했지만 번역기는 ‘세 개’를 ‘세계’로 잘못 알아듣고 ‘핫도그 월드’로 번역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조정석은 며칠 전부터 미리 짐을 싸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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