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부대찌개 외식기업인 (주)SL F&B 킹콩부대찌개(대표: 정순태)가 초비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파트너로 입소문 나고 있어 화제다.
킹콩부대찌개는 기존의 타 부대찌개 외식기업 프렌차이즈와 달리 라면사리와 밥 무한제공해 국내 식도락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최근 킹콩부대찌개는 전국 가맹 100호점 초읽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라면사리는 (주)팔도 중앙연구소와 (주)SL F&B의 공동 연구진이 검정콩으로 개발한 `킹콩사리면`을 사용한다. 시중의 저렴한 라면사리와 차원이 다른 소비자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라면이라는 것이 자랑거리 중 하나다.
메뉴는 부대찌개와 두루치기로 나뉘며, 어린이를 위한 왕 돈까스, 토마토치즈미트볼, 함박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한국과 일본의 맛을 합친 나가사끼부대찌개를 선보여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공동 창업자이자 재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종근 전무이사는 "우리는 만 4년 만의 국내 95곳 킹콩부대찌개 지점을 확장시켰다. 이 결과는 고객님과 지점 점주님들의 성원에 이뤄진 쾌거다"고 표명했다.
이 전무이사는 "킹콩부대찌개는 프랜차이즈 가맹 로열티 수익이 목적이 아닌 가맹 점주들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게하는 것이 목적이다. 물류와 유통에 대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킹콩부대찌개는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킹콩부대찌개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매장 운영 지원 프로그램으로 유사분야의 사업이나 근무 경험이 없어도 창업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타 외식기업과 달리 홍보비 명목으로 점주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없고, 모두 우리 킹콩부대찌개에서 100% 부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킹콩부대찌개는 "배부름의 즐거움"의 가치를 나누고자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인근 지역 노인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 공헌 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금요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킹콩부대찌개 본사에서 열린 "2015 킹콩부대찌개 `우수가족점` 시상식"에서는 킹콩부대찌개 본사 임직원과 선발된 우수 지점 가맹점주가 참석하여 화합하는 자리가 만들어 졌다.
이날 `품질경영 우수가족점`에 독산 현대점과 대전 괴정점, 대학동점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50만원의 본사 물품비 지원비가 수여되었고, `고객만족 우수가족점` 강릉교동점에겐 본사 물류비 지원 100만원이 수여됐다.
송승환 킹콩부대찌개 마케팅 팀장은 "지금까지 킹콩부대찌개가 발전에 큰 힘이 되었던 것은 바로 전국의 95곳 가맹점주님 덕분이었다.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 대한 혜택과 서비스도 매우 중요하지만, 가맹점주님들과의 소통과 서비스 또한 고객분들만큼 중요한 본사의 의무이다"라고 꼬집었다.
송 팀장은 "2015년 한해 동안 품질과 위생, 고객 서비스, 지점 마케팅 등 평가하여 우수가족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었고, 내년에는 더 많은 가맹점주님들께 혜택을 드릴 예정이다. 한해동안 열심히 노력을 해주신 덕분에 킹콩부대찌개가 경쟁력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우수가족점으로 시상된 지점은 휴가 기간 킹콩부대찌개 본사 담당 슈퍼바이저들이 점주님 대신 가게를 운영해줄 예정이며, 앞으로도 우수가맹점 시상식은 연례 행사뿐만 아니라, 반기, 분기에 걸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가맹점주들의 사기를 고취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의 폭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사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킹콩부대찌개는 95호점까지 계약이 진행되었고, 100호점 돌파 초읽기에 접어들고 있다. 킹콩부대찌개 공식 홈페이지는 http://kingkongbudae.co.kr 이며 창업 및 가맹문의는 1899-1295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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