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 오달수 ‘미녀와 야수’...흥행 영화 제목 비유 평가 ‘봇물’

입력 2016-01-04 21:52  

채국희 오달수, 2세는 누구를 닮았나? 온라인 커뮤니티 의견글 ‘눈길’
채국희 오달수 ‘미녀와 야수’...흥행 영화 제목 비유 평가 ‘봇물’
채국희 오달수, 2세는 누구를 닮았나? 온라인 커뮤니티 의견글 ‘눈길’






[최민지 기자] 채국희 오달수가 만약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인정하면 어떻게 될까.


4일 오전 한 스포츠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랜 연인으로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두 사람은 단 둘이 있는 시간 보다 영화계 및 연극계 관계자들과 가벼운 술 자리 및 모임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만난 오달수와 채국희는 2012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도둑들’에서 채국희는 미스코리아 못지 않는 키와 환상적인 몸매,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기도 했다. 특히 채시라의 동생으로 알려지면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채국희 오달수 열애에 대한 다양한 의견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미녀와 야수’처럼 흥행 영화 제목에 비유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채국희 오달수가 열애를 인정한 뒤 훗날 결혼에 골인해 아이를 낳게 될 경우 누구를 닮았을지 궁금하다는 앞선 축하글들도 눈에 띄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