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 오달수, 2세는 누구를 닮았나? 온라인 커뮤니티 의견글 ‘눈길’
[최민지 기자] 채국희 오달수가 만약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인정하면 어떻게 될까.
4일 오전 한 스포츠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랜 연인으로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두 사람은 단 둘이 있는 시간 보다 영화계 및 연극계 관계자들과 가벼운 술 자리 및 모임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만난 오달수와 채국희는 2012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도둑들’에서 채국희는 미스코리아 못지 않는 키와 환상적인 몸매,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기도 했다. 특히 채시라의 동생으로 알려지면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채국희 오달수 열애에 대한 다양한 의견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미녀와 야수’처럼 흥행 영화 제목에 비유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채국희 오달수가 열애를 인정한 뒤 훗날 결혼에 골인해 아이를 낳게 될 경우 누구를 닮았을지 궁금하다는 앞선 축하글들도 눈에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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