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아버지, 알고보니 한국 경제를 살리는 ‘경제인’
[최민지 기자] 김태희 아버지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이다. 이유인 즉, 김태희 아버지가 바로 우리 사회의 숨은 경제 일꾼이기 때문.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따르면 ‘김태희 아버지부터 김태희까지 우월한 이 집안’이라는 제목으로 한 글이 올라왔다.
먼저 공개된 글에는 김태희의 성적표가 올라왔는데 모든 과목이 `수`로 기록돼 있다. 이와 관련 당시 담임 교사는 "24년 동안 교사직을 했지만, 김태희 같은 사람은 처음 봤다"고 김태희를 극찬했다.
김태희의 이 같은 능력은 아버지로부터 그대로 대물림 된 것으로 보인다. 김태희의 아버지는 울산에 있는 국내 물류회사 H사의 대표이사다.
김태희 아버지 회사는 1984년 설립돼 산업사회의 발전과 함께 기업물류 운송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았다. 오직 공익이념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배우 김태희는 지난해 10월 30일 울산 남구 삼산로 기업은행 울산중앙기업금융지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되는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는데, 아버지 김유문 한국통운 회장을 통해 펀드에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김태희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김태희 아버지 캡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