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전 호텔조리학과 이유나 교수는 이번 수원시장 표창장 수상 뿐 아니라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팀 9인에 최종선발 되는 등 조리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유나 교수는 2016년 한 해 동안 펼쳐지는 국내 및 세계적 요리경연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여 한국 조리인들의 우수한 실력을 세계에 펼쳐보이게 된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는 이유나 교수를 비롯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오찬을 담당하기도 했던 천덕상 셰프 등 최고의 요리 명장 교수진과 함께 요리에 대한 깊은 통찰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며, 1인 1실습 환경에서 매일 한 가지 이상의 요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 내는 실습을 통해 전문조리기술을 취득해나갈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요리 특성화 학교다.
식재료의 이해 및 조리도구 사용법과 같은 요리의 기초에서부터, 현장 실무를 위한 조리법과 메뉴를 습득하고 다양한 요리 자격증을 취득하는 전문가 과정,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학습하며 조리인으로서 자신만의 레시피와 메뉴를 만들어가는 고급 과정까지 조리사를 위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한식, 양식, 중식 등 각종 요리 자격증 취득은 물론 해마다 희망자 전원취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www.yonhee.ac.kr)를 통해 2016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으며, 타 대학과의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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