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몸값 얼만지 보니 '충격'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1위에 등극한 가운데 MC 강호동의 과거 몸값이 눈길을 끈다.
한 언론은 지난 2011년 8월 강호동의 출연료를 추산해 연간 20억원을 넘게 받는다고 보도했다.
당시 강호동은 출연 중이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회당 9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MBC `무릎팍도사`와 SBS `강심장`에서 각각 1,200만원, `스타킹`에서 1,100만원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강호동은 1년 52주 방송 기준 총액으로 22억8,800만원을 받은 셈이다.
강호동의 CF 출연료는 전성기인 2011년 당시 2편의 CF에 각각 5억원을 받고 출연했다.
6개월 단발의 경우 2억5천만원 이상을 받았다.

한편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시청률 5.8%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