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9일부터 2주 동안 초저가 스마트폰 Y6를 직접 사용해볼 30명의 고객체험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를 통해 진행한 고객체험단 모집에서 330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해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Y6 1대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원활한 체험진행을 위해 이 기간 동안 전화와 데이터 사용을 무제한으로 지원합니다. 고객체험단은 Y6를 자유롭게 사용한 뒤 다나와 홈페이지에 이용후기를 올리게 됩니다.
LG유플러스가 최근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Y6는 5인치 HD 디스플레이와 램 1GB, 내장 용량 8GB, 2200mAh의 탈착식 배터리를 갖추는 등 15만원대 초저가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1만대가 넘게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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