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야구장 개장, 강민호 연봉 무려 10억? '신소연 땡잡았네'

입력 2016-01-07 08:35  


강민호야구장 강민호 신소연
강민호야구장 개장, 강민호 연봉 무려 10억? `신소연 땡잡았네`
강민호야구장 개장 소식이 전해지자, 강민호 연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민호는 2013년 시즌 후 FA시장에서 4년간 총 75억 원을 받으며 롯데에 잔류했다. 강민호는 연봉으로만 약 10억 원을 받아 포수 연봉 톱을 차지했다.
강민호 아내 신소연은 1987년생으로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신소연은 2011년 SBS 기상캐스터로 입사, 2014년부터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신소연은 귀여운 외모와 반점 몸매로 `날씨 여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강민호는 2012년 8월 시구를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신소연에게 먼저 호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지난해 12월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6일 경남 양산시에 프로야구 선수 강민호(31·롯데) 이름을 딴 ‘강민호 야구장’이 문을 열었다. 국내 야구장 중 현역 프로야구 선수 이름을 딴 야구장은 1호다. 강민호 야구장은 강민호가 양산시에 2억원을 기부하고 시가 3억원을 보태 5억원의 예산이 들었다.
강민호야구장 개장, 강민호 연봉 무려 10억? `신소연 땡잡았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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