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오뜨 명동점 내외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중국인 비롯한 해외 관광객들의 쇼핑 명소인 명동에 매장을 확보했다. 이화여대점, 코엑스점, 롯데피트인점에 이은 라비오뜨의 4번째 직영 매장이다.
라비오뜨는 자연에서 얻은 진귀한 원료에 좋은 성분을 피부에 깊숙이 전달하는 독자 기술인 아미덤(AMIDERM)™ 테크놀로지를 더한 고품격 프리미엄 내추럴 코스메슈티컬를 표방하는 브랜드다.
6일 오픈한 명동 매장은 66㎡(약 20평) 규모이며 기초 스킨케어, 메이크업, 남성, 헤어, 바디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450여 품목을 판매한다. 특히 유럽감성의 자연의학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기존 로드숍 매장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자연 원료로 아름다움을 연구하는 피부 과학 컨셉을 표현한 맞춤형 테마 공간은 유럽형 클리닉과 같은 느낌을 줘 라비오뜨가 표방하는 내추럴 코스메슈티컬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다.
라비오뜨는 이번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17일까지 베이스 메이크업 품목 전부를 30% 할인해주며 현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진귀한 송로버섯 성분을 담은 `트러플 리바이탈 크림` 기획세트부터 천연조색 라벤더 자연추출 성분으로 만들어 진정효과가 뛰어난 `나이트 어페어 이브닝 마스크`, 추가 할인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라비오뜨는 지난달 오픈한 한화 갤러리아면세점63에 매장을 개설한 데 이어 오는 8일에는 광화문 동화면세점에도 입점, 해외고객 유치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