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상산) 권태민 소장은 오는 16일 부산과 30, 31일 서울 ‘증시 대전 망(핵심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를 앞두고 글로벌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권태민 소장은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글로벌증시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으로 인한 대북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부각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 투자심리 또한 급속히 냉각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의 경우 과거 미국과 중국 등에 예고를 하고 했던 것과는 달리 전혀 통보가 없이 전격적으로 진행이 되었다는 점에서 UN안보리등 국제 사회의 강력한 제재 조치가 예상이 된다고 전했다.
권 소장은 북한에서 밝힌 점 중 ‘수소폭탄의 기술을 이전하지 않겠다’ 는 점과 ‘자기방어를 위해서만 사용할 계획이라는 점’ 등을 볼 때 미국을 대화의 시장으로 끌어 내려는 속셈이 들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과거의 경험으로 볼 때 이러한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시간이 지날 수록 파국으로 가는 것 보다 이러한 것을 계기로 "제재=>완화=>대화"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림을 보다 크게 그려 야 할 상황 이라고 전했다.
단기적으로는 큰 악재를 만났다는 것은 좋지 않은 상황 임은 물론 사실이나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도 강한 종목들은 나오기 마련이라며 "어두운 밤 하늘에 떠 있는 별이 반짝인다", "춘추전국시대에 영웅이 나온다" 라는 말과 같이 어려운 시장에서 강한 종목으로 대응을 한다면 오히려 수익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소장은 최근 시장에서는 2015년 한미약품의 기술수출(라이센싱 아웃)로 인하여 제약주들의 상승 폭이 시장대비 월등 했고 2016년 종근당이 일본제약업체에 약6,000억원규모의 기술수출을 하면서 다시 한번 제약 주들에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으로 기술력이 확인된 종근당(185750), 코아스템(166480), 한미약품(008930) 등 제약 주들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자회사의 상장을 진행중인 슈넬생명과학(003060)같은 종목도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고 전망했다.
그리고 최근 신규 상장된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종목들의 경우 실적 및 향 후 성장성이 인정되고 있는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 볼만 하며 신규상장주의 특성상 수급(거래될 수 있는 수량)이 장악된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 볼 만 한데 그 중에서 보광산업(225530), 강스템바이오(217730), 한국맥널티(222980), 휴젤(145020) 등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권태민 소장은 와우넷(www.wownet.co.kr) 모의투자 계좌수익률 1위로 연간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에 선정되었는데 이번 ‘증시 대 전망 강연회’의 부산과 서울에서 강사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시작으로 3주간 전국 5대도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순)를 순회하는데 부산지역 대규모 개최 및 서울지역 2일 릴레이 진행되고 와우넷 파트너 중 연간 베스트 선정자 들이 강사로 나선다.
부산의 경우 16일 오전 9시부터 벡스코 컨벤션센터 101호에서 이희진, 권태민, 민경무(민박사), 박문환(샤프슈터), 장동우, 출동해결반이 강사로 나서며 대구는 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엑스코 211호에서 최승욱, 전진호, 권정호, 박영호, 민경무(민박사)가 강의 한다.
광주는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안병일, 나영호, 전진호, 장동우 파트너가, 대전은 2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레전드 호텔에서 김지훈, 전진호, 나영호, 임종혁 파트너가 강사로 나섰다.
서울은 30~31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코엑스 그렌드볼룸에서 진행되며 30일에는 한상춘, 이희진, 전진호, 김종철, 권태민, 최승욱, 출동해결반의 단독 강의로 31일에는 박문환(샤프슈터), 권태민, 이효근, 민경무, 김지훈, 권정호, 장동우, 나영호, 안병일, 박영호가 릴레이 강의로 실시한다.
한편 이번 `2016 증시 대 전망` 강연회는 무료 참석 가능 하면 현장접수 선착순으로 진행되는데 각 장소 별로 상이하다. 참석자에게는 현장가입 시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가격은 파트너 별로 차이가 있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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