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영돈, 공개열애 한달만에 초고속 결혼 “속도위반 아냐”

입력 2016-01-07 13:00  



황정음♥이영돈, 공개열애 한달만에 초고속 결혼 “속도위반 아냐”


배우 황정음이 갑작스러운 결혼과 관련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못 박았다.


황정음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언론을 통해 “빠른 결혼발표로 인해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시선이 있는데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올해 2월 말 결혼한다”며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영돈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양가 부모님이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했다”며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됐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황정음의 예비신랑 이영돈은 철강회사인 거암코아 이호용 대표의 아들로 현재 이 회사에 재직하며 경영수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 178cm, 몸무게 80kg의 건장한 체격에 `훈남` 외모를 소유했으며, 2억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파나메라를 타고 다닐 정도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걸그룹 슈가 출신의 황정음은 지난해 MBC TV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유례없는 연기를 누렸고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 방송 3사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네티즌 인기상, 10대 스타상을 받아 최고의 해를 보냈다.


황정음은 앞서 SG워너비 김용준(32)과 2006년 가을부터 교제해 연예계 대표 커플로 주목받았지만 지난해 5월 교제 9년여만에 결별을 알렸다.



황정음♥이영돈, 공개열애 한달만에 초고속 결혼 “속도위반 아냐”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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