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 남다른 내조 "최면요법 써보기도..."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아내 이수진의 내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이수진은 "경기로 낙담한 이동국을 위해 최면요볍을 썼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이수진은 "하지만 최면요법은 효과를 보지 못해 심리 치료사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심리치료 역시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결국 이동국은 자신이 골 넣었던 장면을 다시 시청하는 것으로 슬럼프를 극복하더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