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광고 잭팟을 제대로 터트렸다.
tvN 금토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남자주인공 유정 역으로 열연 중인 박해진은 지난 4일 첫 방송 이후 선과 악을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완벽히 장악, 원작의 2D를 넘어서 그만의 독보적인 유정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치인트`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 그는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놓지 않는 배우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이처럼 믿고 보는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는 광고계에서도 주목하는 최고의 배우로 등극했다.
박해진은 최근 `치인트` 방영 시점에 맞춰 편의점 세븐일레븐, 빈폴 액세서리,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 등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이 외에도 중국 마인드 브릿지, 콜러 노비타, 롯데 면세점 등의 모델을 꾸준히 지속하는 등 약 10개 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상황.
때문에 드라마는 물론 광고까지 장악하며 2016년 상반기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박해진이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매력 모니터 뚫고 나온다", "선악을 이중적으로 잘 표현하는 배우", "유정이 실제로 걸어다닌다", "박해진 너무 좋다", "매일 서브남주만 하다가 본인이 돋보이는 드라마 잘 만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이 `유정` 역으로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한국경제TV MAXIM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