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준현, 남다른 철학 "감기에는 삼겹살"
백년손님 김준현의 남다른 철학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백년손님 김준현은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감기에는 삼겹살, 장염에는 막걸리를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현은 "몸이 으슬으슬하고 감기가 오고 있구나 생각되면 단골 정육점에서 삼겹살을 공수한다"라며 "또 옛날에 장염이 한 번 왔는데 빠지면 안 될 술자리가 있었다. 막걸리 한 잔 마셔야 했는데 한 잔을 마시면 나을 것 같았다. 그렇게 10통을 마시고 다음날 깨끗이 낫더라"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준현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대게 먹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