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겨울 바다서 뽐낸 청정 미소 포착...`일상이 화보`(사진=키이스트)
[조은애 기자]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화제다.
8일 윤한의 소속사 키이스트 페이스북에는 해운대 해변을 거닐고 있는 윤한의 훈훈한 비주얼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말 부산에서 콘서트를 마친 후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윤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크림색 코트에 블랙 팬츠를 매칭한 심플한 스타일만으로도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뽐냈다.
부산에서 짧은 휴식을 취한 윤한은 “모두 기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2016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자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다정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근 윤한은 MBC 복면가왕’에서 ‘만나면 좋은 친구 산타클로스’로 등장해 부드럽고 달콤한 보이스를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실력파 피아니스트의 면모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음악감독, 연기까지 다채로운 끼와 재능을 지닌 윤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한의 새해 인사가 담긴 부산 콘서트 하이라이트 영상은 키이스트와 윤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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