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에서 김준현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준현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의사 남재현을 만나기 위해 경기도 여주시 대시면 후포리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남재현의 장모 이춘자 여사는 김준현에게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현은 "100kg을 훌쩍넘는다"며 "120kg 정도 나간다"고 전했다.
김준현의 몸무게를 들은 이춘자 여사는 "120kg은 사람 몸무게가 아니다"라며 "황소 몸무게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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