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무한도전 방송사고
무한도전 방송사고, 해외 방송사고도 새삼 화제
무한도전 방송사고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예능총회`에서는 진행 도중 갑자기 다른 화면이 나왔다.
김구라가 "한마디만 하겠다"고 말문을 연 직후 갑자기 가스 안전에 관한 화면이 흘러 나왔다. 흑백 사고 영상에는 가스 밸브와 보일러, 사고 현장이 나왔다.
이 화면이 잠시 나간 후 `무한도전`이 다시 방송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다" "어떻게 된 일일까?"라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런 가운데 해외에서 일어난 방송사고도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 방송사고 동영상이 게재됐다.
뉴스를 진행하던 남성과 여성이 `볼 맞춤 새해 인사`를 하려다가 키스를 한 것.
사연은 이렇다. 여성 앵커가 남성의 볼에 가볍게 입맞춤 하려다가 남성이 갑자기 고개를 돌렸다.
이후 여성은 깜짝 놀랐고, 남성은 기쁨의 함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동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