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최우리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력에도 관심이 쏠린다.
단국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최우리는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명성황후`, `샤우트`, `헤드윅`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또 최우리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인현왕후를 몰아내고 중전의 자리에 올라 권세를 휘두르는 `희빈 장씨`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9일 방송된 마리텔에서는 뮤지컬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김구라 방송 모습이 그려졌다.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 최우리는 뮤지컬 `캣츠` 넘버 메모리를 시작으로 4대 뮤지컬 넘버를 연달아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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