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스페셜 케어, 부위별로 공략하라

입력 2016-01-11 09:14  


▲ 연예계 대표 동안 연예인 김성령, 김민정(출처 사진 속 명시)
한해가 새로이 시작되는 이때.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건만 나이만 한 살 더 먹었다는 사실에 괜히 울적한 기분이 든다면 나이보다 어려 보일 수 있는 `스페셜 케어`가 필요하다. 평소에 지나치기 쉬운 얼굴과 몸의 부분부분을 꼼꼼하게 케어한다면 어딘지 모르게 어려보이는 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뷰티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아이젠버그 마케팅 담당자는 "탄력이 떨어져 생기는 팔자주름과 무너진 턱선, 이중턱과 사람을 마주했을 때 얼굴보다도 나이를 가늠하게 하는 목주름은 전용 제품으로 관리해주면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인상을 유지할 수 있다"며 "제품을 바를때 턱선은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목은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려주면 매끄러운 목선을 가꾸고 이중턱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동안 얼굴의 조건, 탄력 넘치는 얼굴선

얼굴을 봤을 때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가장 눈에 띄는 부위는 바로 팔자주름이다. 처지고 무너진 턱선과 이중으로 겹친 아래 턱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런 부위는 노안으로 보이게 하는 것뿐 아니라 전체적인 이미지 또한 부정적으로 만드는 만큼 집중 탄력 제품으로 얼굴윤곽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 여자의 나이테, 목주름 `감추지 말고 매끈하게`

부족할 것 없는 얼굴인 데도 거울을 볼 때마다 어딘지 모르게 또래보다 나이 들어 보인다면 문제는 목주름일 확률이 높다. 나이가 들수록 한줄한줄 늘어나, 일명 `나이테`로 불리는 목주름은 평소 무심하게 지나치기 쉽지만 동안과 노안의 차이를 결정하는 만큼 관리의 중요도가 높은 편이다. 페이스 관리후 손바닥에 남아있는 크림을 사용해 목의 위에서 아래로 가볍게 쓸어주면 목주름 관리 끝. 목주름에 특화된 전용 제품을 사용하면 그 효과는 배가된다. 나아가 둔한 쇄골라인까지 날렵하게 정돈할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 나이를 감추기 어려운 손, `어린손` 유지가 관건

가장 눈에 띄는 부위는 아니지만 얼굴을 보며 가늠했던 나이를 뒤집어 버릴 만큼 강력하게 나이를 보여주는 곳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손이다. 거칠고 잔주름 가득한 손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부드럽고 촉촉한 어린 손으로 가꾸기 위한 방법은 역시나 보습 효과가 좋은 핸드크림이다. 손에 건조함이 느껴질 때, 손을 씻은 후 틈틈이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Editor`s Pick] 이런 제품 어때요?


1. 아이젠버그 페이스 리파이닝 세럼_ 매끈하고 탄력 있는 얼굴선을 위한 집중 트리트먼트 세럼. 28일간의 세포주기를 고려한 탄력 부여 시스템으로 얼굴 전체를 집중 관리한다.

2. RGII 프레스티지 EX 팔자주름 크림_ 깊고 굵은 팔자주름을 개선해주는 국소부위 전용 크림. 홍삼 5천 뿌리에서 1g만 추출되는 천연성분 Rg2가 함유돼 깊은 표정 주름을 집중적으로 개선해준다.

3. 클라란스 어드밴스드 엑스트라 퍼밍 넥 크림_ 연약한 목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있게 가꿔주는 넥 전용 크림. 오트(귀리), 해바라기의 옥신 성분 등이 목의 가로선과 주름을 줄여주고 목 피부에 탄력을 선사한다.

4.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핸드크림_ 극강 보습력을 자랑하는 핸드크림. 바르는 즉시 손을 감싼 듯한 수분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한 손에 즉각적인 보습감을 부여한다.

5. 에르보리앙 유자 소르베 핸드 크림_ 공격적인 외부환경에 대항해 손을 보호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핸드크림. 유자향의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향은 하루 종일 기분도 즐겁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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