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활동이 뜸한 그녀의 과거 출연작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오승현은 지난 1997년 슈퍼 엘리트모델 출신으로 화려하게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다.
이어 오승현은 드라마 `루키`, `잘난 걸 어떡해`, `그대를 알고부터`, `스크린`, 영화 `내남자친구의 로맨스`, `아는 여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2001년에는 당대 최고 여자 연예인들만이 차지할 수 있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여자 MC를 맡기도 했다.
하지만 오승현은 지난 2004년 이후 영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으로 2년여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뒤 영화에 더 이상 출연하지 않았다.
또 오승현은 지난 2011년 방영된 드라마 `21세기 가족`, 2013년 출연한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오승현은 최근 정준호와 전미선, 신예배우 전지안 등이 소속된 위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상태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