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 이슈 캘린더
출연 : 이영준 KB투자증권
이슈 캘린더
- 1월 11일 : 2016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
- 1월 13일 : 제2차 한·인도 원자력 협력협의회 개최
- 1월 14일 : 미래부, 국내 빅데이터 시장 현황조사 결과
- 1월 15일 : 중국, AIIB 창립총회
금주 주목해야 할 이슈
금일(11일)부터 미국의 JP모건이 주최하는 바이오/헬스케어 포럼이 4일동안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발원지였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년 한미약품은 이 행사에서 `퀀텀 프로젝트`를 소개 후 글로벌 제약회사인 사노피에 기술수출을 진행했다. 이와 같이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국내 제약사들이 올해에도 참여해 투자자에게 신약 기술의 매력을 어필할 전망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초청받은 국내기업은 한미약품, 녹십자, 셀트리온, 씨젠,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이 있다. 반면 올해 처음으로 참석하는 국내기업은 동아에스티, 유한양행, 종근당, 대웅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안국약품 등이 있다.
관심 종목 - 동아에스티(170900)
동아에스티는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수확기에 진입해 제 2의 한미약품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신약개발 및 전문의약품에 꾸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전문의약품 부문은 전체 매출액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도입신약 35%, 제네릭 30%, 자체개발신약 21%) 동아에스티의 투자 포인트는 출시된 신약과 임상 후기 파이프라인의 출시에 따른 외형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며,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의 국내 출시와 해외판매 확대가 가시화된 점이 있다. 또한 전문의약품의 비중이 높아 안정적인 실적 창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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