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리넬리 정체는 KCM? 요즘 뭐하나 근황 봤더니…
`복면가왕` 파리넬리의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컴백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2013년 군 제대 이후 새 소속사 뮤직앤뉴 계약을 체결한 KCM은 오는 2월 복귀를 앞두고 앨범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던 KCM은 지난주 앨범작업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KCM은 녹음실 컴퓨터 화면을 촬영해 게재한 뒤 “너무 잘나왔는데 쉬운 일이 없네”라고 적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파리잡는 파리넬리’(이하 파리넬리)와 ‘심쿵주의 눈꽃여왕’(이하 눈꽃여왕)의 역대급 대결이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오른손을 가슴부위에 놓고 노래를 부르는 특유의 자세와 마이크를 잡는 손모양, 체격 등을 토대로 ‘파리넬리’의 정체가 KCM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복면가왕` 파리넬리 정체는 KCM? 요즘 뭐하나 근황 봤더니…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