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해 8월6일 `경제 재도약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으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지 5개월여만으로
박 대통령은 이번 대국민 담화를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고, 핵심 법안 처리에 대한 절박함을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담화 발표는 기자회견을 병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북핵 대응과 핵심법안 처리의 시급성을 감안, 담화를 발표하면서 사실상 신년회견을 겸하는 형식을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올해 담화 및 회견도 예년처럼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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