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 (사진= 웰메이드예당) |
배우 류화영이 안방극장 컴백을 확정했다.
류화영은 오는 2월 말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출연을 결정했다.
이번 작품에서 류화영은 톱스타 왕주연 역을 맡아 감초 같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tvN 드라마 `구여친 클럽`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류화영은 이번 작품에서 더욱 톡톡 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류화영은 "연기력 출중하신 선배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왕주연이라는 캐릭터로 만나 뵙게 될 텐데,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갈고닦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열심히 하는 신인의 자세로 행복한 촬영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에서 다시 현세로 돌아오는 두 남녀의 모습을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작품. 오는 2월 24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