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려` 이준기, 강하늘-김성균과 다정한 인증샷 "장난꾸러기"(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강하늘, 김성균, 조민기와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배우 이준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님과 동생 그리고 나", "장난꾸러기 밍키찡과 강스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하늘, 김성균과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준기는 조민기와 얼굴을 맞붙인 채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의 뒤에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은 강하늘이 눈길을 끈다. 특히 네 사람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이들은 드라마 ‘보보경심: 려’에 함께 캐스팅됐다. 이준기는 4황자 왕소, 조민기는 태조 왕건, 강하늘은 8황자 왕욱, 김성균은 희대의 천재 최지몽 역을 각각 맡는다.
한편 이준기, 조민기, 강하늘, 김성균과 아이유가 출연하는 ‘보보경심: 려’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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