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비타민 캡처) |
아보카도 열량, 과일 고르는 팁
아보카도 열량이 화제다.
생것 기준 100g당 187kcal로 알려졌다.
`열대 과일` 아보카도는 피부 미용에 좋고 칼륨 함유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보카도 손질법은 세로로 칼집을 낸 뒤 반으로 자른다. 이어 가운데 박혀 있는 씨를 빼내고 껍질을 벗긴다.
한편, 이런 가운데 싱싱한 과일 고르는 법도 관심을 모은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우선 과일을 고를 때는 전체적인 모양을 보고 상처나 흠집 없이 매끈한지를 살핀다.
사과는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며 만졌을 때 단단해야 한다. 또 전체적으로 색이 고르고 꼭지가 마르거나 빠지지 않은 것이 좋다.
배는 전체적인 느낌이 맑고 투명하며 꼭지 반대편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어야 한다.
감은 얼룩이 없고 둥근 사각형의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이 좋다. 꼭지와 그 반대편 부위가 움푹 들어간 것은 피해야 한다.
맛있는 귤 고르는 법은 껍질이 얇고 묵직한 느낌을 주는 것이 달다.
남은 과일을 보관할 때 사과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과는 성숙 촉진 호르몬인 `에틸렌`을 생성해 배와 감의 연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사과는 밀봉해 1도 안팎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