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패션N 유이 화면캡처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화장대 공개가 화제다.
지난 6일 채널 패션N `화장대를 부탁해`에서는 유이의 메이크업 노하우와 실제로 쓰고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화장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평소에 짙은 메이크업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선호한다며 셀프 메이크업 영상을 통해 그녀만의 뷰티팁과 애정템들을 소개했다.
아저씨처럼 스킨을 문지르듯 바르는 영상으로 폭소를 터뜨리게 한 털털한 성격의 유이는 간단하지만 립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간편하게 사용한다는 커버 쿠션은 유이가 바르자마자 마치 카메라에 보정 필터 기능을 사용한 듯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 현장의 출연자들과 방청객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유이가 사용한 커버 쿠션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 제품으로 알려졌다. 맥 관계자는 "먼저 사용해 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셀럽들 사이에서 높은 커버력과 매끈한 마무리감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2월 출시 예정인 제품임에도 방송 후 유이 쿠션을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이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후속작 `100일의 아내` 출연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