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을 이기는 5가지 실천법 열등감을 이기는 5가지 실천법
열등감을 이기는 5가지 실천법, 1만 시간 법칙이란?
열등감을 이기는 5가지 실천법이 화제인 가운데 세계를 이끈 `역대 리더들`이 남긴 명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물리학자 아인슈타인(1879-1955)은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라는 명언으로 창의력을 강조했다.
발명가 에디슨(1847-1931)은 "천재는 1%의 영감과 99% 땀으로 이루어졌다. (Genius is one percent inspiration, ninety-nine percent perspiration.)" 격언으로 유명하다.
철학자 공자가 남긴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To go beyond is as wrong as to fall short.라는 명언은 생활 속 지혜로 회자되고 있다.
`아이폰 아버지` 스티브 잡스(1955-2011)는 생전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다. (Innovation distinguishes between a leader and a follower.)"라는 명언을 남긴 바 있다.
한편, 1만 시간의 법칙도 눈길을 끈다.
"어떤 분야든 1만 시간을 투자하면 그 분야에 통달한 장인이 된다”는 격언으로 말콤 글래드웰(52, 영국) 작가가 저서 `아웃라이어`에서 주창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1만 시간을 할애하는 게 아닌, 1만 시간 안에 열정과 혼을 얼마만큼 불어넣을 수 있느냐다.
`불멸의 피겨 퀸` 김연아(24)와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본보기다. 김연아와 박지성은`1만 시간의 법칙`에 어울리는 스포츠 스타로 유명하다.
김연아는 현역 시절 불합리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해피엔딩을 일궜다. 2000년대 중반 혜성처럼 나타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특히 ‘피겨 전통의 강국’ 일본 선수들과 싸워 연전연승했다. 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막중한 부담을 이겨내고 세계신기록(228.56점)을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스타` 박지성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력을 거듭, 세계적인 축구스타로 발돋움했다. 특히 축구선수에게 치명적인 평발을 극복해 더욱 감동적이다. 김연아와 박지성이 1만 시간 법칙의 실제 본보기로 손색없는 이유다.
한편, 1만 시간을 주창한 말콤 작가는 토론토대학교 역사학 학사 출신으로 워싱턴 포스트 뉴욕 지부장. 경제부, 과학부 기자로 활약했다. 2005년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됐다.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