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교실 확대, '생존 수영' 시간 늘린다

입력 2016-01-12 17:49   수정 2016-01-12 18:17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돌봄교실 확대 편성

초등학교 5~6학년까지 방과후 학교와 연계한 돌봄교실이 확대된다. 특히 맞벌이나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돔봄교실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발표했디. 질 높고 안전한 돌봄서비스,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돌봄서비스를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도 확대 편성된다.

교육부는 지난해 이론 위주였던 초등학교의 수영 교육을 실기 중심으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교육대상도 3학년생에서 3~6학년생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수영은 물 속에서는 하는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가 덜 간다. 또 꾸준히 하면 폐활량이 향상되고 복부 비만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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