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캡처) |
박지성 솔샤르 "골 마스터"...엘 샤라위, 송지효 미모에 반해~
박지성이 최근 축구팬들 사이에서 논쟁이 됐던 `솔샤르 포지션`에 대해 종지부를 찍었다.
박지성은 12일 경기도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열린 `따듯한 사랑의 나눔, 2016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박지성은 행사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서 솔샤르 포지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솔샤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지성은 솔샤르에 대해 "공격수이자 골 마스터 였다"고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박지성 자선경기`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4년 6월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4 박지성 자선경기 아시안 드림컵 in 인도네시아편`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박지성팀 라커룸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탈리아 대표 출신 잠브로타, 엘 샤라위와 인사를 나눴다. 엘 샤라위는 송지효를 보자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엘 샤라위는 다른 런닝맨 멤버들(이광수, 유재석, 김종국, 개리, 하하, 지석진)과 인사할 때는 무뚝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