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이청아가 동료배우들과 애정 가득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오전 이청아가 공식 페이스북에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함께 출연중인 김동욱, 최여진, 윤종훈, 최민과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우리 ‘라이더스’팀! 넘나 좋은 것~!”이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배우들과 찍은 다정한 투샷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상대가 누구든 훈훈함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찰떡’같은 케미가 안방까지 전해질 수 밖에 없는 비결을 엿보게 한 것.
지난 ‘라이더스’ 10회 방송에서 이청아는 김동욱과 먼 길을 돌아 시작한 러브라인에,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맞으며 애달픈 눈물을 쏟았다. 이에, 가슴 찡한 ‘1초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먹먹한 여운을 남긴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아, 누구와도 짝짝 붙는 케미요정!”, “이청아, 찰떡호흡의 비결은 동료배우들과 돈독한 사이였구나!”, “이청아, 극 중 소담이의 유쾌함과 닮아 있네요! 사랑스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가 동료배우들과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