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찬열-세훈, 뮤지컬 `오케피` 관람 인증…"오케피 만세" (사진=찬열, 세훈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엑소 멤버 찬열, 세훈이 뮤지컬 오케피를 관람해 화제다.
12일 찬열과 세훈은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지컬 오케피 관람을 인증했다.
두 사람은 선배 린아, 황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세훈과 찬열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선배 린아를 응원하고자 오케피 공연을 관람, 직접 분장실을 찾아 린아, 황정민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은 사진과 함께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오늘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멋지셨습니다 모두. 오케피 만세”, “진짜 재미있어요” 라는 응원의 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엑소 멤버들을 비롯해 배우 정우, 강하늘, 장윤주, 유인영, 류승완 감독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응원이 줄을 잇고 있는 뮤지컬 `오케피`. 이 작품은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케피`는 오케스트라 피트의 줄임말이다.
한편 황정민, 오만석, 린아, 윤공주, 서범석, 정상훈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오케피`는 2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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