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신지, 뇌졸중 위험 요소 '코콜이'에 화들짝… "내 소리에 깬 적도 있어"

입력 2016-01-13 19:53  

▲`비타민` 신지 (사진 = KBS)

가창력과 미모를 갖춘 가수 신지가 자신의 코고는 소리에 잠에서 깬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내일(14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겨울철을 대비하며`내 머릿속 시한폭탄, 뇌졸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급격한 기온 변화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위험도가 높아지는 뇌졸중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뇌졸중에 대처하는 방법 등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심양홍, 문영미, 박효준, 신지가 출연했다. 신지는 뇌졸중의 위험 요소 중, 코골이도 뇌졸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얘기에 화들짝 놀랐다.

이에 이휘재는 "신지는 코를 안 골지 않냐"며 질문했고, 신지는 "자다가 내 코고는 소리에 놀라서 깬 적이 있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현영은 "남편이 코고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뇌졸중에 위험한 요소를 알아보는 퀴즈와 뇌졸중에서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을 잡는 법, 전조 증상을 쉽게 외우는 법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심양홍, 문영미, 박효준, 신지, 현영, 박나래, 광희, 달샤벳이 출연하는 본 방송은 내일(14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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