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가 곱창의 매력이 푹 빠져있다고 고백했다.
1월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윤세아는 "난 곱창을 너무 좋아한다. 곱창 안에 있는 곱을 정말 사랑한다"고 말했다.
윤세아는 "곱창에서 곱이 흐르지 않냐. 그럼 애가 우는 것 같다"며 "그것까지 아득바득 긁어서 다 먹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만 곱창을 먹고 나면 저작근에 타격이 온다. 다음 날 양치질을 하려고 하면 입이 잘 안 벌어진다. 턱관절에 무리가 가더라"고 토로했다.
해당 방송분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이하와 같다.
네티즌 댓글은 질색하는 반응에 가깝다. 굳이 어울리지 않는 표현으로 미감을 과장되게 설명한 것에 거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이며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