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진보라 "힘들 때 오빠가 엄청난 힘이 됐어요"

입력 2016-01-14 00:00  




열애 진보라 "힘들 때 오빠가 엄청난 힘이 됐어요"


열애 진보라가 지난 13일부터 이틀째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열애 진보라의 일거일동이 그야말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열애 진보라가 이처럼 이틀 연속 조명을 받는 이유는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29)가 농구선수 김명훈(31·삼성 썬더스)과 열애 중인 것으로 보도됐기 때문.


지난 13일 소속사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라는 피아노, 바이올린, 장구 등 다양한 악기로 장르간 접목을 시도해 주목받았으며 2014년 JTBC 드라마 `밀회`에 출연하기도 했다.


진보라와 김명훈은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이후 김명훈의 지속적인 구애로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보라는 김명훈에 대해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명훈)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명훈 역시 “진보라와 좋게 잘 만나고 있다. 너무 착하고 예뻐서 먼저 고백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열애 진보라 "힘들 때 오빠가 엄청난 힘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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