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최고의 며느릿감? "어머니들이 반찬도 더 준다"
배우 엄현경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엄현경은 지난해 9월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주부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며느릿감 후보로 꼽힌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당시 엄현경은 "너무 좋다. 어릴 때 꿈이 현모양처였기 때문에 그런 최고의 며느릿감, 참한 이미지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식당에 가야 알 수 있다. 어머니들이 반찬도 하나 더 주고 양을 정량보다 많이 준다. 이런 점에서 많이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