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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세훈(왼쪽),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 = CeCi) |
엑소 세훈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전 세계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세훈과 아이린은 패션 매거진 쎄씨 2월호 한중 커버와 자선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유니세프와 L 브랜드가 함께하는 `Make a Promise`의 캠페인에 SM엔터테인먼트 스타들과 제이콘텐트리 매거진들이 힘을 더한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세훈과 아이린이 화보에서 착용한 L 브랜드 실버 락킷 목걸이와 팔찌 판매 금액의 40%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로 기부된다.
두 스타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도울 것을 약속한다는 이번 캠페인의 착한 취지에 동감하며 더 멋진 화보 컷을 보여주기 위해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엑소 세훈과 레드벨벳 아이린은 이 캠페인에 참여한 전세계 셀렙들의 공통 포즈인 약속을 상징하는 손가락 걸기 포즈에 함께 동참했다.
엑소 세훈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도 사주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앞으로도 `Make a Promise`처럼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며 아이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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