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지켜주고 창의력 키워주는 유한킴벌리 하기스 물티슈 ‘알파벳 놀이 에디션’

입력 2016-01-14 17:29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함께 지난 12월에 출시한 ‘알파벳 놀이 에디션’ 물티슈가 출시 한달만에 10만개 완판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아트 에디션’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이에 하기스 측은 추가 공급을 협의하고 있는 상황. 아트 에디션은 성장기 아기의 인지발달과 감성 등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고래, 로즈, 윈터 에디션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지고 있다.

‘알파벳 놀이 에디션’의 인기 비결은 친숙한 동물들을 알파벳으로 형상화해 아기의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상상력까지 키워주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간파했다는 데 있다. 또한, 피부 진정 및 정화 능력을 지닌 연꽃 추출물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춥고 건조한 날씨로 더욱 예민해지기 쉬운 아기피부를 고려한 것도 주요했다.

‘알파벳 놀이 에디션’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하기스 아기물티슈 홍보대사 배우 김효진은 출시에 앞서 “물티슈는 단순한 육아 아이템이 아니다. 실제로 많은 아기들이 물티슈를 장난감처럼 뽑으면서 노는데, 이번 ‘알파벳놀이 에디션’은 아기 피부를 깨끗하게 지켜주면서도 상상력과 호기심까지 키워주는 똑똑한 장난감 같은 존재”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유아/아동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일찍부터 아기 기저귀, 아기물티슈, 베이비 로션 등 아기의 피부와 밀접한 제품을 통해 축적한 피부 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아기물티슈를 단순히 닦는 제품에서 아기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탈바꿈시켜가고 있다.

피부보습을 강화한 ‘네이처메이드’와 ‘프리미어’, ‘퓨어’ 3종 출시를 필두로 휴대가 간편하고 패션성까지 겸비한 ‘하기스 클러치백’ 라인업 확대, 감성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 에디션’ 등 품질과 용도, 디자인 등을 특화한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엄마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으며, 제일병원의 신생아실,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산후조리원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아기물티슈 업계에서 유일하게 천연펄프를 사용해 원단제조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직접 생산하고,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GMP 인증 설비를 갖춘 점을 십분 활용해 엄마들이 직접 생산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개한 바 있다. 또, 행복한 육아를 위한 ‘모유수유 장려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유아용품 전문회사로서의 책임있는 노력을 거듭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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