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패션계 소식] 붉은 원숭이해, 레드아이템 봇물

입력 2016-01-14 18:20  



2016년 붉은 원숭이해인 병신년(丙申年)이 시작되면서 레드 컬러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강력한 매력의 레드 컬러는 스타일지수를 높여줘 많은 패션 피플들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이에 패셔너블한 레드 컬러 아이템을 소개한다.

목을 포근하게 감싸는 터틀넥 니트는 보온성은 물론 포멀하고 정갈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톤 다운된 레드 컬러가 단정한 느낌을 선사하는 `리버클래시` 터틀넥 니트는 부드럽고 포근한 이미지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어두운 그레이 컬러 코트를 함께 매치하면 포멀룩의 정석을 선보일 수 있다.

허전한 팔목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 시계를 추천한다. 레드 컬러 가죽 스트랩이 멋스러운 `게스워치` 시계는 실버 컬러의 베젤과 러그가 레드 컬러를 돋보이게 한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레드 컬러 아이템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골드 컬러가 가미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커스터마이즈드 아세테이트 소재가 사용돼 독특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베디베로` 선글라스는 골드 프레임과 레드 템플의 조화로 어떤 스타일이든 패셔너블해 보이게 해준다.

병신년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고 싶다면 패딩 점퍼를 추천한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강렬한 레드 컬러가 더해진 `흄(HUM)`의 패딩 점퍼는 선명한 색감이 밝고 화사한 무드를 선사한다. 이에 더해 풍성하게 더해진 오리털과 후드 부분의 리얼 양털 트리밍이 보온성까지 보장한다.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에티튜드를 한 번에 갖추고 싶다면 레드 컬러 숄더백을 추천한다. 스퀘어 쉐입이 깔끔한 느낌을 전하는 `랑카스터`의 숄더백은 깊이있는 레드 컬러로 모던한 분위기가 완성된다. 이에 더해 골드 체인 디테일이 가미된 스트랩을 활용하면 페미닌한 백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레드 컬러를 가장 섹시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레드 힐은 어떨까. 글래머러스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레드 컬러가 더해진 `에이에스98 바이 리치오안나` 구두는 힐 부분이 그레이 컬러 배색으로 이뤄져 세련된 섹시녀로 거듭날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핫하고 정열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레트로 열풍은 지속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유니크한 패턴이 매력적인 `믹스엑스믹스` 레드 컬러 목도리는 계절감을 살리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더한다. 이때 유니크한 목도리를 강조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블랙 컬러 의상 선택이 비법이다.

레드 컬러 지갑이 금전운을 부른다는 말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 이때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지갑 용도를 겸한 레드 컬러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더욱 풍성한 행운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뱀피 소재의 `라마트리` 휴대폰 케이스는 독특한 소재와 텍스처가 고급스럽고 우아한 멋까지 자아낸다.

캐주얼한 스타일에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은 이에겐 레드 컬러에 블랙 컬러가 가미된 운동화가 제격이다. 따듯함을 자아내는 소재에 레드 컬러 스카치 라이트 디테일이 더해진 `스베누`의 운동화는 스트릿하면서도 멋을 살리는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깔끔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밝은 컬러의 카디건을 활용해 보자. 비비드한 레드 컬러가 매력적인 `아놀드파마`의 카디건은 심플한 디자인이 무심한 듯 엣지있는 스타일을 선사한다. 이때 심플한 재킷과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착용하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레드 컬러 포인트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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