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25명이 어제 서산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화토탈이 지역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한 이동세탁차량과 함께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손이 필요한 가정을 차례로 방문해 이불 등 대형 빨래와 집청소 등을 도왔으며, 일부는 연탄배달 봉사활동도 실시했습니다.
한화토탈은 신입사원들이 공장이 위치한 충남 대산, 서산지역과 상생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연수기간 중에 지역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내연수와 그룹연수 등을 거쳐 오는 3월 현업부서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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