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서울 전셋값은 3.3㎡당 1101만원을 기록했다.
치솟는 전셋값에 이 참에 내 집 마련으로 방향을 선회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지만 비싼 분양가 부담에 이 또한 여의치 않는 모습이다. 이에 서울 전세난민의 탈 서울 현상이 가중되면서 출퇴근 등을 고려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경기지역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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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서울과 인접한 용인에서 서울 전셋값보다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아파트를 공급해 눈길을 끈다.
실제 동원개발이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용인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A블록에 분양 중인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2억원 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40~1020만원에 책정됐다. 전용 59㎡의 경우 2억3000~2억5000만원대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혜택까지 더해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였다. 중도금 무이자란 평균 2.8~3.3%의 중도금 대출 이자를 분양주체가 대신 납부하는 형태로 분양가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착한 분양가에 이어 뛰어난 주거환경 갖춰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분양가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생활 인프라도 매우 뛰어나다.
먼저 이마트(용인점)가 도보 이동거리 내 위치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중앙시장, 용인시립도서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근린공원이 예정되어 있고 함박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옆에는 소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우수한 교육여건도 장점이다.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고, 역북초, 서룡초, 용신중, 용인고, 명지대, 용인대 등이 지척이다.
교통 여건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경전철 명지대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명지대역을 이용해 분당선 기흥역에서 환승하면 강남권까지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용인 시가지를 우회하는 국도대체 우회도로(공사 진행 중)가 위치하게 돼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까지 차량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제2경부고속도로인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돼 교통호재 수혜단지로 향후 시세차익과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 △59㎡ 598가구 △84㎡ 244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59㎡가 전체 71%에 달한다.
견본주택은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현장 인근 역삼동 주민센터 옆 대학교 관련시설 부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분양문의는 1599-2329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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