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레이양, 쌍둥이 언니 공개 “이목구비가 다르네?”
‘나혼자산다’ 레이양(양민화)이 쌍둥이 언니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의 레이양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레이양은 조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한 쌍둥이 언니 집을 방문했다. 레이양은 쌍둥이 언니 양현화 씨를 소개하며 “언니라고 부르기 어색해서 서로 이름을 부른다”고 설명했다.
레이양의 쌍둥이 언니는 동생보다 다소 통통하긴 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가 인상적인 미인형 얼굴. 하지만 이를 본 육중완은 “이목구비가 조금 다르다”라며 레이양의 성형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양은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어릴 적 큰 사고를 당해 코뼈가 부러지고 이마가 찢어졌다”며 “스무살이 되고 나서 도움을 주셔서 재건수술을 받았다. 그 김에 눈도 해주셨다. 어쨌든 성형을 하기는 한거니까..”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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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