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택' 혜리, 박보검과 똑같은 슬리퍼 신고…'달달'

입력 2016-01-16 10:21  



▲ `어남택` 혜리, 박보검과 똑같은 슬리퍼 신고…`달달`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혜리의 남편으로 박보검이 확정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안녕. 최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박보검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서로를 마주보고 환하게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최택(박보검)이 덕선(혜리)의 남편으로 밝혀졌으며, 16일 오후 7시40분에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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