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진, 새 앨범 `게임(GAME)` 티저 공개…6人 6色 여심 홀리는 반전매력 (사진=크로스진 공식 트위터)
[김민서 기자] 6인조 보이그룹 크로스진이 솔로 티저 영상을 모두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
18일 크로스진(신, 타쿠야, 세영, 용석, 상민, 캐스퍼)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게임(GAME)`의 세영 버전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여섯 멤버들의 개성 가득한 컴백 콘셉트가 모두 공개된 상황.
앞서 크로스진은 하얀 곰인형을 안고 순정만화 남자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타쿠야의 솔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 상민, 악동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리더 신의 영상까지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중국인 멤버 캐스퍼(CASPER)는 탄탄한 근육을 공개하며 남성미를 뽐내는가 하면, 아이 같은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또한 용석, 세영 역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용석은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비주얼로, 메인 보컬 세영은 정체불명의 코믹한 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마지막에는 여심을 홀리는 섹시한 윙크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렇듯 멤버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크로스진은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또한 발매에 앞서 19일 0시 타이틀곡 `누나 너말야`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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