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장사의 신`을 통해 절세가인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고생하는 스템들을 위해 샴푸 선물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연말 KBS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한채아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댕기머리 샴푸 세트 200개를 스템들에게 전달한 것.
극중 조선 절세 미녀로 출연 중인 한채아는 평소 댕기머리 자담화 제품을 촬영 중 소지하며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운날씨에도 사극 특성상 하루 종일 전통헤어스타일을 유지하기 때문에 모발이 쉽게 건조해져 댕기머리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장사의 신은 촬영중반을 넘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5회 연장방송이 최근 확정되어 41회까지 방영된다. 극중 조소사(한채아 분)와 천봉삼(장혁 분)의 앞날이 어떻게 진행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