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이재준, 한 겨울 물벼락 맞은 사연은?

입력 2016-01-18 13:56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 한 겨울 물벼락 맞은 사연은?(사진=매니지먼트 숲)

[조은애 기자]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이 물벼락을 맞았다.

18일 방송되는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56화에서는 강마루(이재준)가 친부모인 배국희(최명길)와 최정기(이영하)를 거부하는 오봄(송지은)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에서 강마루는 쌓여 가는 오해에 현실을 외면하며 도망쳤던 오봄을 가까스로 붙잡은 후 그에게 친부모의 존재를 알리는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강마루는 물에 흠뻑 젖은 채 당장이라도 화가 폭발할 듯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오봄에게만큼은 늘 다정했던 그가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이재준은 온 몸이 물에 젖은 상태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영하를 맴도는 한겨울 추위에도 차가운 물을 뒤집어 쓴 채 NG 없이 촬영을 이어가 단번에 감독님의 OK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가 혼신의 힘을 다해 선보인 열연과 앞으로의 활약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